자신이 천재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대단한 문제가 아니다.
타고난 것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.
그렇게 해서 도달한 곳은 바로 신이 내게 부여한 최선의 자리이다.
아무리 고민해도 그 이상의 것은 얻을 수 없다.
그 사람의 그릇이 크다면 큰 일을 부여받을 것이며,
그릇이 작다면 작은 일을 부여받을 것이다.
여기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.
어쨌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만족하라는 것이다.
그래야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.
너무 큰 것을 바라고 초조해하면 결국 실패하기 마련이다.
- 하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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